앙리 마티스전1 화가이야기 - 앙리 마티스전 '라이프 앤 조이' 앙리 마티스 소개 프랑스 북부 시골에서 태어난 앙리 마티스는 십 대 후반에 어느 변호사의 조수로 일하다가 맹장염으로 2년 동안 병석에 누워있게 되었습니다. 육체적 고통은 그에게 삶의 전환점으로 작용해 19세에 미술에 대한 열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1891년 법과는 정반대인 미술로 방향을 틀은 앙리 마티스는 22세에 파리로 나가 회화 공부를 하고, 1893년 파리 국립 미술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파블로 피카소와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그는, 20세기 회화의 제일보로 불리는 야수파 운동에 참가하여 그 중심인물로서 활약하였습니다. 회화, 조각, 그래픽 아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앙리 마티스는 여러 화풍을 시도하였지만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야수파 활동이 그의 전성기였습니다. 말년에 작업..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