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을 부탁해 EV9!! EV9 타고 차박 캠핑 기대할께!!

차박을 부르는 기아EV9!! 여보~ EV9 타고 차박 캠핑 가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좁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차박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좁은 공간에 껴서 자야하는 불편함을 감소해야했습니다. 그나마도 적은 인원은 가능하지만, 아이가 크거나 인원이 많아지면 차박은 꿈도 꾸지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기아EV9의 실내 크기를 본다면 당장이라도 차박을 하고싶은 충동이 들 것입니다.

이제부터 왜 캠핑카 오너들과 캠핑러들이 기아EV9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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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9으로 차박해야하는 이유

EV9 2,3열을 접은 모습

 

가장 넓은 실내 공간

  차박을 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공간'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전기차들을 보면 모두 실내 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또한 넓이가 확보되더라도 카니발처럼 '높이'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감이 안오실 것 같아서 차박으로 유명한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기아 모하비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EV9이 모하비보다 약간 크며, 실제로 모하비는 프레임 바디의 내연기관 차량이기 때문에 EV9이 훨씬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카니발보다 전장을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더 크기 때문에 국내 차량 중 최고일 것이라 기대됩니다. 이제부터 편안하게 차박을 즐길 수 있겠죠?

 

 

마주볼 수 있는 차량 내부

 

넉넉한 전기 용량 : 양방향 충전시스템(V2L)

  V2L이 차박 머신으로 불리는 이유라 생각됩니다. V2L을 이용해 전기차의 전기를 뽑아서 마음껏 쓸 수 있어,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며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EV9에서 차박을 하면 전자레인지나 인덕션으로 아주 편하게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기 걱정 1도 없이 한 여름에 밤새 에어컨을 틀고, 한 겨울에 히터를 빵빵하게 틀수있습니다. EV9은 한 가구가 13일 정도 사용하는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고하니, 아낌없이 이용하고도 5일은 넉넉하게 차박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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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실내 트렁크버튼

  차박 하고나서 일어나 실내에서 트렁크를 열려면 상당히 불편해서 실제로 차박용 차량으로 개조할 때 '실내 트렁크 버튼 만들기'를 많이 합니다. EV9 실내 트렁크 왼쪽에 트렁크 개방 버튼이 보이는데요, 이제는 손쉽게 버튼하나로 트렁크를 열 수 있게 나왔습니다. 차박을 위해 많이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이미지출처 : EV KNG CLUB

 

2. EV9 패밀리카 끝판왕

아빠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EV9은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국내 최대 직영플랫폼인 케이카가 지난 1월 전국 30~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V9이 올 상반기 출시예정인 전기차 중 기대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실내공간을 넓게 뽑아 공간 활용도를 높여 '패밀리 슈퍼카'로 불리는 EV9은 패밀리카 시장의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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